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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y의 Japan Life

오랜만에 히카루 누님께서 신보인 BADモード를 내셨습니다. 에반게리온 수록곡이었던 『One Last Kiss』와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캠페인 POWER IS YOU 테마곡인 『Find Love』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공식 PV영상입니다. 국가에 따라서 재생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곡은 그 중, 앨범의 제목이자 대표 트랙인 BADモード입니다. 누님의 곡 답게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으로 느껴지는 가사가 포인트입니다. (누가 미성년의 나이에 "첫 키스에서는 담배 맛이 났어"라는 가사 쓴 분 아니랄까봐;;) いつも優しくていい子な君が 이츠모 야사시쿠테 이이코나 키미가 언제나 상냥하고 좋은 사람인 당신이 調子悪そうにしているなんて 쵸시 와루소우니 시테이루 난테 기분이 나빠보이는건 い..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1년간 학교를 열심히 다녔고, 덕분에 어떻게 내년 이맘때 즈음엔 졸업할 것 같습니다. 1년간 알바를 열심히 했고, 나름 자리를 잡았습니다. 너 사원 해보지 않을래? 하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글쎄요..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는 여유가 조금 더 생겼으니 블로그에도 조금씩 다시 힘을 쏟아볼까 합니다. 또 만나요 안녕!

(우타다 히카루 공식 유튜브 MV입니다. ) 영상에 지역락이 걸려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상이 재생되지 않는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조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블로그에 올렸듯이, 최근에 에반게리온 다카포(통칭)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이 노래가 나오기 시작할 때의 그 감동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가사는 연인을 떠나보내면서 마지막 키스를 하자는 것이고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을 것, 잊혀지지 않을 사람에 대한 내용입니다만, 저에게는 마치 에반게리온의 마지막을 목도한 팬들의 마음을 대변한 가사처럼 느껴지네요. 에반게리온의 마지막, 세상의 종말 그런 가운데서도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키스를 남기는 작품 그리고 One last kiss.. 가사 初めてのルーブルは 하..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 스포일러를 본 친한 형님(에바 덕후)이 "???"를 연발하시길래 너무 궁금했습니다. 마침 영화관에도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왔습니다. 약 2시간 넘는 분량이었고, 나올 땐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써 "이렇게 한 작품이 끝을 맺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눈물이 글썽했습니다. 영화는 스포일러 모르고 보는게 제일 재밌다고 생각해서 굳이 스포일러는 하지 않을 것이지만, 대충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자면, "(팬들 사이에서)여러가지로 논란이 있을법한 요소가 매우 많다."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토리 스포일러를 접한 팬(특히 특정 여성 캐릭터들 팬)들 사이에서는 심한말로 "또 안노가 지 ㅈ대로 똥싸질렀네"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